Joel Nathan의 「암환자를 위한 생존 전략」
윤기봉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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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조얼 네이선
출 판 사 : 친구미디어
출판년도 : 1999년
이 책의 저자 조얼 네이선은 두 번이나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암의 치료법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의사들이 잘 다루지 않는 문제들, 즉 감정들과 가치들, 법적 문제들,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자녀문데, 스트레스, 죽음을 맞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암흑의 세계에서 헤매는 암환자들에게 한줄기 빛을 던져주었다
[목차정보] |
감사의 말 독자들에게 제1부 '암' 진단 1. 알아야 싸울 수 있다 2. 진단을 이해하고 확인하기 3. 암이라는 사실 알리기 4. 바람직한 의사 제2부 회복으로 가는 길 5. 암의 생존자로 남으려면 6. 치료법의 선택 7. 암의 치료법들 8. 암의 부작용들 제3부 자신을 돕고 주위 사람들을 돕는 길 9. 암환자의 권리 10. 감정의 이해 11. 보살핌과지지 제4부 그 모든 것의 의미 12. 삶의 균형을 회복하기 13. 죽음에 맞선 삶 참고문헌 |
[보도자료] |
"희망이 있는 동안은 생명이 있다." "나는 두 번의 암 투병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그 두 번의 체험은 내게 상황은 바꿀 수 없더라도 그에 대한 반응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며, 그런 상황을 아무 손도 쓸 수 없는 악몽이 아니라 삶의 심오한 경험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었다. 나는 암과 싸우면서 인생에서 우선으로 삼는 것들의 순위를 바꾸고, 새로운 대처기술들을 습득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신과의 관계를 재점검하게 되었다." 이 책의 특징 : 두번이나 암을 이겨낸 저자의 투병 지침서 이 책의 저자 조얼 네이선은 백혈병과 폐암과의 힘겨운 싸움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병원 치료과 대체요법들을 두루 거치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병에 걸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을 돕겠다는 사명감을 키우게 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암의 치료법들, 법적 문제들,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자녀문제, 스트레스, 죽음을 맞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암흑의 세계에서 헤매는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던져주었다. 이 책의 내용 : 1. 환자 자신이 암을 치료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암을 이겨내는 당사자는 환자 자신이다. 의사와 환자의 가족 등 주위사람들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환자가 희망을 갖고 암을 치유할 수 있는 갖가지 방법들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는 주체가 된다. 그럴 때만이 암과의 힘겨운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언제나 환자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 까닭과 그 구체적인 방법들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2. 암을 계기로 자신의 바람직한 삶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실제로 암을 이겨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인생이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했고, 다시금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로잡았으며, 처음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고 느낀다. 그들은 또한 죽음이란 비교적 받아들일 만하며 그렇게 공포스럽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미처 끝내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한다. 암을 무서운 '죽음의 신'으로 보는 대신 당신이 느끼는 자기 만족을 뒤흔들고,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과 대면하도록 촉구하고, 당신이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라고 부추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심없이 봉사하도록 요구하며, 인생이란 투쟁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갖가지 방법으로 설득하는 '운명'의 전달자로 바라본다면 암은 덜 공포스러울 수 있다. 도전을 받아들이면 당신 인생의 질은 더욱 향상될 것이다. 지은이에 대하여 조얼 네이선(Joel Nathan)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에 걸린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빅토리아주 항암위원회와 손잡고 암에 대한 지원과 교욱, 생존기술의 진흥에 힘쓰고 있다. 또 멜번 라트로브 대학 건강증진보조치료소에 몸담고 환자들을 돕고 있다. 1983년에 처음 암에 걸린 그는 자신의 생생한 체험을 진솔하게 엮어 1992년 첫작품 '내 인생의 시간(Time of My Life)'을 출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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