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양문교회 새 담임으로 장익 목사가 취임했다.

양문교회는 지난 9월 13일 장익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목회활동을 시작했다. 장 목사는 강철구 목사의 후임으로 부임했다. 강 목사는 최근 예수교성결교회 소속인 등촌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장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Th. M) 연세대 일반 대학원 상담코칭학(Ph.D)를 거쳐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 전임상담원, 한국어와나 코디네이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 정선분소장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