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 디지털TV가 필요없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HD해상도를 기본으로 부가기능까지 담은 디지털TV 를 선호하지만, 이 경우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80만 원을 훌쩍 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삼성 파브의 2009년형 HD모델(모델명: PN42B440P2D PDP440)이 다나와 최저가 73만 원대를 형성하면서 성능과 기능, 브랜드 가치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PDP TV의 가격 하락에 대해 디스플레이서치의 폴 개그넌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들은 ‘업체들의 제조기술 효율화’에 따른 비용절감과 함께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LCD TV와의 경쟁 때문으로 보고 있다.

현재 다나와에서 42인치 기준 HD를 지원하는 디지털TV 중 인기순위 5위를 차지한 PN42B440P2D PDP440는 스포츠와 액션 영화에서도 끌림 없고 보다 생생한 컬러를 구현하는 리얼리즘 화질 기술과 방송사 및 DVD 등의 SD급 영상을 자동으로 HD급 영상으로 업스케일링 해 주는 SD2HD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PC접속 기능으로 공부방 또는 회의실에서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USB 포트를 이용하여 사진과 MP3를 TV를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 파브 PN42B440P2D PDP440]

▶다나와 실시간 최저가 725,9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