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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철목사란 사람의 책의 문제점
신재원 2009-12-25 추천 0 댓글 0 조회 2135

주예수님을 바로 아는 강해라는 책자가 우편으로 왔기에 열어보고 자료를 조사한후 도움이 될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이사람의 사상은 여호와의증인+네스토리우스파+지방교회주장등이 짬뽕되어있네요.  성경에 근거해서 주장하므로 일반성도는 물론 많은 목회자들도 혼란에 빠질 주장들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에 관한 주장들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단언적 주장들은 철저하게 성경적 뒷받침이 요구됩니다.  몇개의 성구를 나열하고 나름대로 논리적 설명을 했다고 옳다고 생각한다면 안되겠습니다. 

교리적 주장들은 성경해석의 기준이 됩니다.  어느 한사람의 주장만으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철저한 검증이 요구됩니다. 

무엇보다 논리적 과정과 그 논리의 결과물들이 모두 성경적으로 올바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타나시우스와 아리우스의 논쟁은 두사람만의 논쟁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모든 교회가 수십년간 성경을 함께 연구한 결과 내려진 판결입니다  

마지막때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갈수록 교묘해져가고 있습니다. 

벧후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주종철 새생명영성훈련원장 이단성 비판


주 목사의 황당한 발언은 이단의 굴레를 벗을 수 없는 사상

예장 합동보수 주종철 목사의(64세) 이단성이 교계를 혼란시키고 있음이 작금 교회와 신앙에 전정희기자가 밝힌바.

주 목사는 서울주안교회 / 광주주안교회 담임으로서 새생명영성훈련원을 운영하면서 목회자와 사모 / 신학생을 대상으로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릴 수 있는 길’ 집회의 내용과 그의 책들에서 확인되는 것이다.

이 집회에 체험사례는 신문광고나 그의 저서 부록에 실린 바, 2005.12.19. 국민일보에“어느 날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죄를 4500가지 보여 주셨다.

이후 죄 때문에 너무 괴로워 죄를 해결해 보려고 40일 금식기도를 세 번 했고 수의를 입고 관속에 들어가 하루 13시간씩 6개월 기도했고 목회자가 7천명 이상 모이는 수원의 H기도원에서 6년간 훈련을 했고 무릎 꿇고 앉은 자세로 105시간을 대소변을 받아내며 기도했으나 죄들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이 집회에 4일 참석하고 죄들이 사라져 버림과 동시에 생수의 강이 내 마음 속에서 넘쳐 나옴을 체험했다”는 30년 목회경력 심철종 목사(예장고신, 주원교회 담임)의 간증과“이 집회에 4일간 참석하고 나니 죄들이 사라지고 예수 믿는 참 기쁨을 알게 되었다”는 최흥호 목사(예장고신, 서현교회) 간증으로 죄가 소멸되었다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주 목사는 욕먹을 것을 각오하면서 이단성을 서슴없이 설파하니 유감스런 것이다. 따라서 본 협의회는 정관목적 제2조에 준한 사명수행을 위하여 그의 반성경적인 1. 성경론 / 2. 교회론 / 3. 구원론 / 4. 신론 / 5. 부활론 / 6. 하나님의 경륜과 죄 경륜 주장에 대하여성경검증으로 성도들의 변별력과 미혹의 예방차원에서 유익을 주려는 정보공유의 취지임을 밝힌다.


1. 성경론 주장과 비판.

① “하나님이 나에게‘새 복음’을 주셨다.”
② “기존 교회의 복음 말고 새 복음이 필요하다.”
③ “오늘날 교회의 99%가 잘못된 교리를 믿고 있다.”

④ “이 복음이 영원한 복음입니다. 계14:6에는 기존의 교회에서 전하는 복음 말고 새 교회에서 전하는 영원한 복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약 2000년 동안 전해져 내려온 복음이라면 그 복음 잘 믿으라고 하면 되지 왜 영원한 복음이 있다고 했겠습니까? 주후 325년경까지는 복음이 성경대로 잘 전해졌지만 주후 325년 이후부터 복음에 암흑기가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실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 본래 계획하셨던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복음은 그리스도가 영으로 믿는 자 속으로 들어오셔서 믿는 자의 생명이 되는 복음입니다.

죽어서 천국에서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니요 이 세상에서 그 그리스도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나라입니다. 천년동안 왕 노릇하는 것이 아니고 세세토록 하는 것입니다.”(주종철 저,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릴 수 있는 길」에벤에셀, 2005. p.734.)

위 성경론 주장 이단성을 비판 진단하자면.

주 목사는 새 복음을 받았고, 필요하다고 하나, 존재하지 않는 새 복음이 영원한(α??νιο? : 영원한, 영원히, 세상<시작>) 복음인(ε?αγγ?λιον: 좋은 소식) 냥 믿는 것은 자의적인 해석으로 신종 성경론이다.
현 교회들이 99%가 잘 못된 교리를 믿고 있다고 하나 어떻게 잘 못 되었는지 구체적인 적시가 없다.

주 목사의 영원한 복음이 믿는 자의 생명이 되는 복음이라면서 기존 복음이 아닌 새 교회가 전하는 새 복음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나, 새 교회에 새 복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영원한 복음이 그리스도가 영으로 믿는 자 속으로 들어오셔서 믿는 자의 생명이 되는 복음이라는 것 역시 거짓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영으로 믿는 자 속에 들어 왔다는 자체가 신론에서 양태론 근거한 생명이 되는 복음이 영원한 복음이 아니다.

영원한 복음이라는 것은 새 교회가 전하는 새 복음이 아니라, 인간들에게 전파하여 할 영원한 좋은 소식으로 이 복음은 인간이 가진 것이 아니라, 공중에 날아가는 천사가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 일 뿐 주 목사가 소유한 복음이 아니다(계14:6).

이 영원한 복음은 성도의 휴거 이후에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을 때에 천사가 소유 간직 보관한 것으로 피조 인간이 가진 것이 아니다(계14:7).

주 목사가 계시록14:6을 문장을 살펴서 읽었다면 자신이 영원한 복음의 소유자인 냥 새 복음을 운운하는 망언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원한 복음은 성경 66권 이외에 새 복음이거나 새 교회가 전하는 것이 아니라, 후 삼년 반 환란 기간 중에 최후의 멸망 직전에 지상 만국에 전파될 복음으로서 진리성 때문에 영원한 것으로 영원한 복음으로 사랑을 보이시는 기회를 주시는 일 곱 대접 심판 전(계15:1) 알곡을 거두기 전(계14:14-16) 영계의 선한 천사가 가진 복음일 뿐, 인간 주종철 목사와 상관이 있어 그에게 주었다는 지칭이나 언급이 없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가 세세토록 왕 노릇한다는 것이 거짓인 이유는 이 세상의 종말이 예고가 되어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2. 교회론 주장과 비판.

① “한 분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고 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 기독교이고 새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전체가 완전하게 몽땅 다 오셔서 사람이 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그 여호와라고 말씀 하셨습니다.”(上書. pp.731~732.)

② “이전 교회가 끝나고 새 교회가 시작됨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이 이루어집니다. 새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사시는 교회이기 때문에 죄를 100% 다스리는 교회입니다.

죄를 100% 다스리는 새 교회는 그 그리스도가 왕 노릇하는 교회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이요 그 그리스도는 하늘에 앉아계신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신자 속에 들어와 사시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단 한분이시지만 그 그리스도인들은 한 없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들은 다 그 그리스도인들입니다.”(上書. p.719.)

③ “새 교회는 하늘에서 새로 내려온 교회입니다. …새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생명이 되시는 교회인데 이 교회가 시작될 무렵 많은 방해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 전하면 많은 박해와 방해가 있기 때문에 전하기가 굉장히 힘들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리는 집회를 시작하니까 굉장히 많은 방해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온 이 복음을 방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탄의 영향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계12장은 기존에 잘못된 붉은 용의 교리로 새 교회를 말살하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 교회의 교리를 잘못되었다고 극렬하게 반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은 그들이 아무리 방해를 해도 주님이 세운 새 교회의 교리가 이전 교회의 잘못된 붉은 용의 교리를 부수어 버릴 것을 의미합니다. 잘못된 교리로 이 땅의 교회를 다 망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上書. pp.720~721.)


위 교회론 주장 이단성을 비판 진단하자면.

주 목사가 주장하는 새 교회는 존재하지 않는 신종 교회론이다.
왜냐하면 성경에 관형사‘새’<낡지 않은 / 새로운>가 합성된 교회가 없을 뿐 아니라, 하늘에서 새로 내려온 교회가 새 교회라고 주장하는 바, 이를 적용하면 주 목사가 담임하는 서울주안교회 / 광주주안교회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거짓이 입증되는 것이다.

또한 한 분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고 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 기독교이고 새 교회라는 개념이 성경에 반하는 것으로 이는 신론에서 양태론에 근거하여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니 신인합일에 신화(神化) 사상으로 신이 아닌 것이 신처럼 높임을 받는 신격화로서 범신론 적이다.

주 목사가 주장하는 새 복음이 새 교회가 주님이 세운 교회라는 것이라거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사시는 교회라는 성경에 근거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그가 새 복음을 전하여 박해와 방해가 있다는 것은 옳은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이단성이기 때문에 방해를 받는 것으로 자업자득일 뿐이다.

성경에 없는 새 복음으로 죄를 100% 해방 100% 다스린다는 것은 기만이다.
왜냐하면 성경이 아닌 이단성으로 십자가의 도를 훼방하는 자가 죄를 100% 다스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도바울은 현재형으로 죄인 중에 괴수라는 자범의 육신 죄인임을 고백한다. 성도는 불신앙의 상태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이 거듭나는 영적인 의롭다함을 얻은 의인이나, 육신의 죄에 대한 자범의 죄들에서는 죄인임을 자백을 요청받는 존재이다.

따라서 이 부분까지 100% 해방과 100% 다스리는 교회라는 말이나 새 교회의 교리로 기존 교회가 신앙하는 교리는 사탄의 영향을 받은 붉은 용의 교리라며, 새 교회가 이를 부수어 버릴 것이라는 발언은 기상천외한 사단의 교만이다.


3. 구원론 주장과 비판.

① “지금 전해지는 교리로 예수 믿으면 교인 1000명 중에 하나 정도 구원을 받습니다. 교인 1000명 중 한 명 정도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필자를 욕하고 이단시 하겠지만 욕 얻어먹을 각오하고 이단이라는 말 들을 각오하고 이 장을 씁니다. 교인 전체가 구원받기를 원해서 이 장을 씁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99%가 분리된 두 분 주님 아니면 세 분 하나님들을 믿습니다. 이렇게 한 분 하나님을 분리된 두 분 하나님으로 믿으면 단 한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上書. pp.687~688.)”

② “거듭날 때 영이 먼저 거듭나고, 육신은 점진적으로 거듭 납니다.”(上書. p.710.)

③ “영 안에 들어오신 그리스도께서 신자의 몸으로 들어가시는 순서는 1%에서 100%까지의 순서로 들어갑니다. 영혼에는 그리스도의 영이 영 단번에 들어가시지만, 신자의 몸으로 들어가시는 그리스도의 영은 점진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1%는 시작이고 100%는 완성이기 때문에 1%부터 들어가기 시작해서 100%로 완성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겔 47:1-5의 물이 처음 발목에 찰 때 1%에서 25%, 본능단계라고 할 수 있고, 무릎에 차면 25%에서 50%, 윤리단계라고 할 수 있고, 허리에 차면 50%에서 75%, 진리단계라고 할 수 있고, 잠겨서 헤엄칠 물은 75%에서 100% 생명단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上書. pp.547~548.)

“사람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100% 사시면 그 신자의 말은 곧 예수님의 말씀이 되고 그 사람의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이 되는 것이다.”(주종철 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p.553.)

④ “초림, 재림, 강림 많은 기독교인들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과정을 많이 오해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는 과정이 초림, 재림, 강림으로 되어있습니다. …초림하신 예수님만 믿으면 죄 사함은 받아도 구원은 받지 못합니다. 두 번째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재림하십니다.

…세 번째는 공중으로 강림하셨습니다. 강림하신 그리스도는 온전히 거룩하게 된 자들에게만 오십니다.
두 번째 오신 그리스도는 죄와 상관없이 초림하신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두 번째 오십니다.

그러나 강림하신 예수님은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된 자들에게만 오십니다. …구원받을 때 오시는 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오시고 강림하실 때 만나는 그리스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림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몸 밖에서 만나는 것이고 구원받은 그리스도는 영으로 성도의 안으로 오시는 것입니다.”(주종철 저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릴 수 있는 길」에벤에셀, 2005, pp.735~736.)

⑤ “이상의 말씀에서와 같이 두 번째 오시는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시다가 말세에 재림하시는 주님을 말씀한 것이 아니라,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첫 번째 오신 예수님은 온 세상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요1:29).

두 번째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오시는데, 첫 번째 오셔서 죄인들의 죄를 담당하셨다고 믿는 자들에게 두 번째 오십니다.”(上書. p.34.)

⑥“삼위일체 하나님을 정확히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기독교란 종교와 달라서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분배받아야 하기 때문이다.”(주종철 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p.159.)

⑦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왜 이렇게 악한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인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두 분 하나님 아니면 세 분 하나님들을 믿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공로로만 천국가기 때문에 믿는 자가 믿은 후에 죄를 자백하면 아직 구원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이단이 구원파다. …구원파의 교리는 사실상 온 기독교계의 교리이다. 다만 구원파는 이 사실을 내놓고 주장한 것뿐이다.”(주종철 저 「하나님 아버지의 비밀(上)」 pp.129~131.)

⑧ “오늘날 기독교계의 교리를 보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줄 오해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사람 속에 들어오셔야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말씀한다.”(주종철 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p.95.)

⑨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고 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시는 이유는 영원히 배반과 반역이 없는 하나님의 대가족을 얻기 위함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천사들은 하나님 자신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그냥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으로 만드셨다. 그래서 천사는 하나님 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 보다 더 높아지기 위하여 하나님을 배반했다.

사람의 영도 하나님의 영으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그냥 생기를 불어넣어 만들었다. 사람의 영도 하나님 자신의 영이 아니기 때문에 타락한 천사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마귀의 편이 되고 만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영으로 사람에게 넣어 주어 하나님 자신의 일부분들이 되게 하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上書. pp.100~101.)

⑩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의 죄를 담당했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악해도 천국에 간다는 거짓 복음에 속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망하게 하시는 이전 교회의 교리들을 과감히 버리시고 이 책에 기록된 교리로 예수님을 믿고 섬겨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구원해서 의인 만들기 위해서 오신 것이지 죄인을 구원해서 죄인을 만들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 책에 기록된 내용들은 이론을 말한 것이 아니요 3년 동안 영성훈련을 하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임상적으로 체험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책에 기록된 성경 말씀에 의한 교리로만 믿는다면 성경의 말씀이 당신 속에서 실재가 될 줄 압니다.”(주종철 저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릴 수 있는 길」 p.742.)


위 구원론 주장 이단성을 비판 진단하자면.

주 목사의 구원론은 ▲ 자의적인 해석인 자신의 저술에 근거한 임상적인 체험의 결과라는 자작 일 뿐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대속의 보혈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됨을 부인하는 것이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영으로 사람에게 넣어 주어 하나님 자신의 일부분들이 되게 하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라고 하나.

결코 하나님은 양태론적인 자신의 영을 사람에게 넣어 주어 하나님 자신의 일부분이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했다는 것은 신일합일로서 하나님의 일부분으로 우리가 하나님이 된 것이라는 (지방)교회의 맥락으로서 어불성설이다.

주 목사는 ▲“구원파의 교리는 사실상 온 기독교계의 교리이다. 다만 구원파는 이 사실을 내놓고 주장한 것뿐이다.”이라고 하나.

이는 구원파의 교리도 모르고 기독교계의 교리도 모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파가 주장하는 것과 기독교의 구원론은 다르기 때문이다.
구원파는 한 번 회개로 의인이 되어 자백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나, 기독교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불신앙의 죄가 해결되어 영이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인 의인이 되어 한번 구원은 영원불변한다.

육신의 죄들은 자백함으로 용서함을 받는 성화의 존재이기에 구원파가 기존교회에 구원론에 반하는 주장을 하여 성도를 미혹하므로 이단으로 규정한 것이다.
주 목사의 말대로 동일선상에 같은 것이라는 이해는 무지의 결과이다.

주 목사의 ▲ 구원 관련하여 영이 먼저 거듭나고 육이 점진적으로 거듭난다고 하나 기만이다.
왜냐하면 육이 점진적으로 거듭난다는 가르침이 없다.
구원을 받은 성도의 육은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려야 할 자요(골3:9),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할 자로서(엡4:22)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야 할 존재일(엡4:24) 뿐이다.

주 목사의 ▲“지금 전해지는 교리로 예수 믿으면 교인 1000명 중에 하나 정도 구원을 받습니다.”라는 여자적인 수치나 문장의 앞뒤가 논리적으로 전제와 결론이 사실로 귀결이 되지 않는 기만문장이다.

왜냐하면 지금 전해지는 교리는 주 목사의 말대로는 붉은 용의 교리인데 이 교리로 예수님을 믿으면 1000명중에 하나 정도 구원을 받는다는 자체가 논리에 모순으로 거짓이기 때문이다. 일관성이 있는 주장을 하려면 하나도 구원이 없다고 해야 한다.

주 목사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정확히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기독교란 종교와 달라서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분배받아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하나,

구원은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분배받는 것이 아니다.
한편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의 생명이 물건인가? 분리할 수 없는 생명을 나누어져 분배 받는다는 발상부터 해괴할 뿐 아니라, 성경에 근거가 없다.

구원은 생명이 나누어지는 분배가 아니라,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이다(롬10:9,10 / 요3:16).

사실 주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정확히 믿지 않는 양태론 자로서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주 목사는 ▲“첫 번째 오신 예수님은 온 세상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요1:29). 두 번째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오시는데”라고 하나.

예수님은 초림에서 세상의 죄를 담당하시는 구속을 다 이루셨으며(요19:30), 예수님이 재림 시에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신다는 이분법적인 주장이 성경이 아닌 것은 재림은 지상에서 승천하신 감란산에 관계하는 사건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가 휴거한 이후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주 목사는 ▲“강림하신 예수님은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된 자들에게만 오십니다.”라고 하나.
성경에 말씀은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존되기를 원하신 것이지, 흠 없이 온전히 거룩하게 된 자들에게만 오신다는 성경은 없다.

왜냐하면 죄를 짓지 않는 인간은 없으며(롬3:9), 시편 기자는 나는 벌래요 사람이 아니라(시22:6) 했고, 잠언에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하면 짐승이라 했다(잠30:2). 사도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임을 고백했기(딤전1:15) 때문이다.

주 목사의 말대로라면 예수님을 만날 자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러서 영육 간에 100% 죄에서 해방과 다스림을 주장하는 자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 자 사단의 하인배나 하는 소리이다.

주 목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는 과정이 초림, 재림, 강림으로 되어있습니다. …초림하신 예수님만 믿으면 죄 사함은 받아도 구원은 받지 못합니다.”라고 하나,

하나님의 아들을 얻는 것은 이미 만세전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정하심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으며 초림 재림 강림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는 것이 아니다.

초림 재림 강림을 주 목사가 믿는 내용을 살피건대 성경에 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만 믿으면 죄 사함은 받아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성경에 반하는 자작 신종 구원론 이단이다.

주 목사는 ▲“신자의 몸으로 들어가시는 그리스도의 영은 점진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1%는 시작이고 100%는 완성이기 때문에 1%부터 들어가기 시작해서 100%로 완성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겔 47:1-5의 물이 처음 발목에 찰 때 1%에서 25%, 본능단계라고 할 수 있고, 무릎에 차면 25%에서 50%, 윤리단계라고 할 수 있고, 허리에 차면 50%에서 75%, 진리단계라고 할 수 있고, 잠겨서 헤엄칠 물은 75%에서 100% 생명단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上書. pp.547~548.).

“사람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100% 사시면 그 신자의 말은 곧 예수님의 말씀이 되고 그 사람의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나,

성경에 그리스도의 영이 점진적으로 신자의 몸에 들어간다는 것은 없을 뿐 아니라, 에스겔서 47:1-5을 왜곡 적용하여 물이 발목에 차는 25%는 본능단계, 무릎에 차는 50%는 윤리단계, 허리에 차는 75%는 진리단계, 잠겨서 헤엄칠 100%는 생명단계라는 것은 자의적인 오류해석 적용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영이 신자의 몸에 들어가시는 이런 단계가 그럴싸한 것 같으나 따지고 보면 점진적 본능, 윤리, 진리, 생명단계로 내주한다고 성경에 가르치는 바가 없을 뿐 아니라, 성경은 죄(들)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데 이는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이다(행2:38,39).


4. 신론 주장과 비판.

① “많은 기독교인들이 구원의 확신이 없고 죄에서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들이요, 아버지요, 성령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삼위일체 하나님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용납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

예수 그리스도 몸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 성령이 계신다. 그래서 삼위일체란 예수님의 몸 하나에 아버지의 인격, 아들의 인격, 성령의 인격으로 계시는 분으로 믿어야 정확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두 분 하나님이나 세 분 하나님들을 믿는다. 두 분 하나님들이나 세 분 하나님들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속에 오실 수가 없다. 그래서 이 신자는 종교적으로 예수님을 믿는다.”(주종철 저「 예수그리스도의 비밀」 pp.3~4.)

② “성령은 인격이 없으며 단지 하나님의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교회가 성령을 독립된 인격으로 잘못 알고 믿었다”는 황당한 주장도 폈다. 그에 따르면 “아버지와 아들은 모양이 있으나 성령은 모양이 없기 때문에 독자적인 인격이 없이 단지 하나님이 활동하실 때 나타난다.”

③ “아버지와 아들은 확실하게 사람의 모양을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영체로서 사람의 모양을 하고 계시고 아들은 사람으로서 사람의 모양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은 확실하게 인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 하나님은 독자적인 인격이 계시는 것이 아니라 구약에서는 아버지의 인격으로서 사람들에게 오시고 신약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복합된 인격으로서 사람들에게 오십니다.”(주종철 저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릴 수 있는 길」에벤에셀, 2005, p.305.)

④ “아버지와 아들은 모양이 있으나 성령 하나님은 모양이 없습니다. 그래서 독자적인 인격이 없습니다. …아들 예수님은 실제로 사람이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모양을 하고 계신 사실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를 보아도 성령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양을 하고 계셨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왜 성령 하나님은 모양이 없습니까? 그것은 한 분 하나님의 활동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활동하시는 영이기 때문에 인격은 하나님의 인격이지만 아버지와 아들과 같이 구별되는 인격은 아닙니다.”(上書. pp.303~304.)

⑤ “성령 하나님은 독자적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의 활동을 성령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성령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성령이 예수님의 소유격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성령은 독자적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의 활동하심이 성령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과 같은 인격이 없습니다.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에게서 나오시는 복합적인 영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활동하시지 않으시면 하나님 자체로 계시지만 하나님이 활동하시면 하나님에게서 하나님 자신의 영이 흘러나와서 일하시기 때문에 성령은 하나의 기운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의 인격의 나타남입니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의 차이점은 하나님은 사람으로서 모양을 가지고 계시지만 성령은 모양 자체가 없고 하나님에게서 나오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격입니다.”(上書. pp.301~303.)

⑥ “이 교리는 주후 325년경 니케아 회의에서 생겨났습니다. 니케아 회의에서는 7가지가 채택되었는데 개신교에서는 아타나시우스와 삼신관만 채택했습니다. 이 삼신관이 1675년 동안 발전해서 오늘에 이르렀고 이 삼신관 교리 때문에 교회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리 때문에 유럽의 교회가 거의 망했고 미국도 망해가고 있고 한국도 부흥이 되지 않고 침체되어 가는 상황에 있습니다. 한국도 기존의 교리를 계속 유지한다면 머지않아 유럽 교회의 전철을 밟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빨리 큰 붉은 용의 교리! 교회를 깨뜨리는 그 교리를 깨닫고 교회를 살려야 합니다.”(上書. p.723.)


위 신론 주장 이단성을 비판 진단하자면 .

주 목사의 ▲ 신론은 “예수 그리스도는 아들이요, 아버지요, 성령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삼위일체 하나님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용납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 예수 그리스도 몸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 성령이 계신다.”라고 하니,

명백한 양태론 이단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아버지요 성령이라거나 예수님의 몸 안에 아버지와 성령이 계신다는 가르침은 성경에 없다. 이런 주 목사의 주장은 이단으로 규정을 받는 자들의 전형적인 양태 신론이다.

주 목사의 ▲ 성령론은 “성령은 인격이 없으며 단지 하나님의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교회가 성령을 독립된 인격으로 잘못 알고 믿었다”라고 하나,

이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다를 바가 없는 맥락으로 성령님께서 독자적인 인격(지, 정, 의)임을 부인, 활동이라는 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다.

주 목사는 ▲ “ 하나님은 사람으로서 모양을 가지고 계시지만 성령은 모양 자체가 없고 하나님에게서 나오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격입니다.”라고 하나,

성령님이 사람의 모양을 가진 하나님께로서 나오는 보이지 않는 인격이라니, 자신의 말대로 인격이 아니면 하나님의 인격이라는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영의 존재를 부인하는 인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 목사는 자체적인 논리의 모순적인 발언이 성령님이 인격적인 존재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야말로 횡설수설로 얽혀진 기만이다.

성령님은‘다른 보혜사’이신 성령은 하나님으로서‘여호와’이시다.
성령께는 하나님의 신성이 그의 명칭과 속성이나 사역에서 그 존영이 나타날 뿐 아니라 예배와 경배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의 명칭이(행5:3,4, 고전3:16) 사용되고.

그는 편재(시139:7,8), 전지(고전2:10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신적인 사역으로 하늘을 단장하고(욥26:13), 하나님의 神이 나를 지으시고(욥33:4, 시104:30), 죽을 몸도 살리시고(롬8:11), 신적인 존영이 동등하시다 (마28:19, 고후13:13).

성령님은 여호와시다
(행28:25에 성령이 가라사대는 이사야6:9-10에 여호와께서 / 렘31:33과 히10:15,16).
이 성령님은 자연의 영역에서 창조와 (창1:2, 욥26:13, 시33:6 ), 인간에게 재능을 부여하고 (출28:3, 31:3,4), 구속의 영역에서 예언과(벧후1:21, 요16:13, 행11:28), 성경 기록에 감동하시고(딤후3:16, 벧후1:21, 사34:16), 구원에서 주를 믿어 시인케 하고(고전12:3), 그는 인간의 영을 거듭나게(요3:6) 할 뿐 아니라.

예수를 증거하고(요15:26), 기도하고(롬8:26), 근심(사63:10), 허락하는(행16:7)일과 말씀하시는 일을(행10:19,20) 하신다. 그리고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고(요14:26),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신다(요16:13, 14:17).

특히 성령님을 성자의 ‘어머니’라는 적용이나, 하나님의 神이 천사라거나, 천사가 성령이라는 것이나, 비 인격으로서 활동력이라거나, 힘, 전파나, 감화력, 독재하신다는 해괴한 주장은 성도들 미혹하려는 사단의 무서운 계략으로 신성을 모독하는 사단의 궤변이다.

①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 하느뇨”

② 사도행전5:3,4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③ 마태복음 28: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주 목사는 ▲ “아버지와 아들은 확실하게 사람의 모양을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영체로서 사람의 모양을 하고 계시고 아들은 사람으로서 사람의 모양을 하고 계십니다.”라고 하면서 아버지와 아들과 복합적인 인격으로서 영이라 주장하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다. 주 목사와 같이 아버지가 사람의 모양이라거나 아버지와 아들의 복합적인 인격이라는 가르침이 성경에 없고, 이렇다면 예수님이 아버지께 기도하신 것은 자기가 자신에게 했다는 자체 모순으로 하나님의 신격을 모독하는 것이 될 뿐 아니라.

성경 빌립보서 2:6-8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빌2:6-8)는 문장만 제대로 이해하더라도 복합적인 인격이라는 동일체로 지칭하는 헛소리는 안 할 것이다.

주 목사는 ▲ 삼위일체 신론에 대하여“큰 붉은 용의 교리! 교회를 깨뜨리는 그 교리를 깨닫고 교회를 살려야 합니다.”라고 극단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뇌까리나,
이는 삼위일체가 사단의 교리라는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이나 다를 바가 없는 원색적인 이단의 소리이다.


5. 부활론 주장과 비판.

① “ 예수님도 부활하시기 전 육체로 계실 때는 모든 사람이 다 보았으나 부활하신 후에는 영안이 열린 사람들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 지금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2000년 전 그대로 영체로 계신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할지라도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엄연히 존재하고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없다. 그러나 지금도 영안이 열린 자들은 사도바울과 같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볼 수가 있다.”(주종철 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p.44.)


위 부활론 주장 이단성을 비판 진단하자면.

주 목사는 ▲“ 예수님도 부활하시기 전 육체로 계실 때는 모든 사람이 다 보았으나 부활하신 후에는 영안이 열린 사람들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 ”“지금도 영안이 열린 자들은 사도바울과 같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볼 수가 있다.”라고 하나,

영안이 열린 사람들만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는 것이 거짓인 것은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파수꾼들이 보았고 (마28:38-42). 사도바울이 개종하기 전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인 소리를 들고(행9:3-7), 고전15:8에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다는 증언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육안을 제외한 영안만이 열려서 보는 것인 냥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고, 부활의 주님이 필요하시면 나타나셔서 보이셨다는 것이다.

주 목사는 ▲“지금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2000년 전 그대로 영체로 계신다.”라고 하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체가 아닌 살과 뼈가 있는 실존체로서, 그의 제자들이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영은 살과 뼈가 없음을 말씀하시면서 자신은 살과 뼈가 있는 부활의 실체임을 증거하여 제자들에게 보이셨으며(눅24:38-43), 스데반 역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서신 인자를 스데반이 보았다(행7:54-57).

따라서 주 목사가 영체라는 주장은 부활이 육체부활이라는 사실에 무지와 그의 양태론 이단의 사상에 기인한 자기 합리화로서 성경에 반하는 것이다.


6. 하나님의 경륜과 죄 해방 주장과 비판.

① “하나님의 경륜이란 한 분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시고 사람이 되시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속에 들어가 믿는 자를 대신하여 사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신자가 하나님의 경륜대로 믿으면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리는 자가 되는 이유도 완전하신 하나님이 죄인들인 사람을 위하여 대신 죽으셨기 때문이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완전하신 예수님께서 믿는 자 안에 사시는 것이고 대신에 믿는 자는 죽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을 죄를 100%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주종철 저「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릴 수 있는 길」에벤에셀, 2005, p.43.)

②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속으로 넣으셔서 믿는 자를 대신하여 살게 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계획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말씀한다.”(주종철 저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 p.17.)

③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지킬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들어오시어 믿는 자 안에 사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생명인 계명들을 지키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기 위함이다.”(上書. pp.32~33.)

④ “△ 하나님은 모양이 계시는데 사람의 모양이라고 믿어야 됩니다.
△ 하나님은 한 분 이시기 때문에 사9:6에 근거해 아기가 곧 아들이요, 영존하신 아버지요, 일하시는 전능하신 성령이시므로 아버지와 성령은 항상 예수님 안에 계신다고 믿어야 됩니다.
△ 믿는 자가 자기 안에 성령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확실하게 믿어야 됩니다. 성령은 그리스도가 계신 곳에 자연히 같이 함께 계십니다.

△ 이렇게 믿으면 초신자가 예수 믿어도 10년이면 죄가 사라지고 교회 다닌 기존 신자들이 이 교리를 받아들이면 빠르면 1년, 늦어도 3년 이내에 죄가 다 사라지고 죄를 100% 다스리는 자들이 됩니다.”(주종철 저 「 죄에서 100% 해방되고 죄를 100% 다스릴 수 있는 길」에벤에셀, 2005. pp.688~689.)


위 하나님의 경륜과 죄 해방에 대한 이단성을 비판 진단하자면.

하나님의 경륜이 양태론으로“믿는 자 속에 들어가 믿는 자를 대신하여 사시는 것이”라는 것이 이제는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신 것이라는 인식에 대신사는 것을 동일선상에 이해가 그럴싸한 것 같은 거짓이다.

왜냐하면 양태론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내 대신 내 안에 들어가 나를 대신하여 산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은 내 안에 산 것과 대신사는 것은 동일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성경은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5:20)

우리를 대신하여 그리스도가 산다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함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렇다면 믿는 자는 하나님의 조정을 받는 인간 하나님인 로봇에 불과한 것으로 인간이 하나님의 삶을 완전하게 사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는 것으로 해괴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의 경우 죄인 중에 괴수라는 고백에 의하면 그에게는 그리스도가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서 구원을 받지 못한 종교인에 불과한 것이 되는 것이니 어불성설에 기만이다.

그리고 믿는 자 안에 성령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확실히 믿어야 된다는 것 역시 양태론에 근거한 주장에 불과한 것으로 이렇게 믿으면 1-3 이내에 죄가 다 사라지고 죄를 100% 다스린다는 것이 기만에 일종이다.

이것을 입증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자백과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라는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문에서 확인이 되는 것이다.

주목사의 말대로 100% 죄가 다 사라진다면 성령의 감동으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것이나, 죄를 짓지 않는 인간이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 되는 것이니 이게 말이나 되는가? 성경은 거짓일 수가 없으니 주 목사의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한다.

성경 어디에도 초신자가 자기가 가르치는 교리를 따르면 10년이면, 기존신자는 1-3년에 죄가 100% 다 사라진다는 한정적인 가르침이 없다.

우리 인간의 죄는 불신앙의 죄(요16:9)와 자백하여야 할 죄가 있는 바, 불신앙의 죄는 예수님을 단회 믿음으로(롬10:9,10) 해결되어 의롭다함을 얻으며, 성도의 자범죄(sins) 육신의 죄들은 자백함으로서 용서를 받는 것이다.

그러니까 주 목사와 같이 그리스도가 믿는 자 속에 들어와서 그가 대신 성도의 삶을 살기 때문에 계명을 지킬 수가 있어 100% 죄가 다 사라지는 해결 방법은 성경에 없다.

주 목사의 위와 같은 사상은 강단과 성도의 영혼을 더럽히는 것으로 경계의 이단규정의 검증 대상으로서 이단의 굴레를 벗을 수 없는 사족에 걸린 것이다.
해외 지구촌에 주님의 교회들과 한국교회와 각 교단과 이대위가 경계령을 선포함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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