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염윤호 목사)는 지난 5월 22일 춘천 디아팰리즈(대표 남궁연 장로)에서 전 지방회장과 전 부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세대와 작은교회를 세우기 위한 TF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전 지방회장과 부회장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염윤호 회장은 “긴 코로나의 터널을 통과하는 지금,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며 지방회내 50개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려는 목적으로 ‘미래세대를 세우는TF, 작은교회를 세우는TF’를 꾸리기로 한다”면서 “지금까지 지방회를 사랑하고 섬기셨던 전 지방회장과 부회장님들을 모시고 애정어린 말씀을 듣기 위해 모셨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염 목사는 이어 “미래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현실 앞에서 단기적 미봉책이 아닌 장기적으로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해 TF를 만들고, 지방회에 작은 교회들이 더욱 힘들어지는 현실을 직시하고 작은 교회를 세우기위한 TF를 결성해 반드시 작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겠다”고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