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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신문 > 수백교회, 새 일꾼 15명 세워
이연순 2016-03-24 추천 1 댓글 0 조회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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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교회, 새 일꾼 15명 세워
대규모 임직은 이번이 처음
 
[1034호] 2016년 03월 24일 (목) 08:50:47 김가은 기자 ggk2046@gmail.com
   
 

강원서지방 수백교회(이성헌 목사)가 지난 3월 20일 임직예식을 열고 장로 2명과 권사 6명, 안수집사 7명을 새롭게  세웠다.

이날 수백교회 창립 57주년 만에 가장 많은 임직자가 한꺼번에 세워진 것이다.

1부 예배는 이성헌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세근 장로의 기도, 수백교회 시온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한근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근호 목사는 “믿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임직자들은 물론, 모든 성도들이 아벨과 아브라함, 모세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의인이라고 인정받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원영호 김영현 씨 등 2명이 장로로 장립됐으며, 강경숙 오희자 성정희 최경숙 임경희 이경미 씨 등 6명이 권사로 세워졌다. 또 안정범 최종천 이상범 박종섭 김재열 이성수 오재근 씨 등 7명이 집사안수를 받았다.

축하와 인사의 시간에는 이주호 목사(소양제일교회)가 축사하고 백승대 목사(원주남문교회 원로)가 권면했으며, 임직자 대표로 원영호 신임장로가 답사를 전했다.  

수백교회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은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이어서 교회는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산골이란 특색 때문에 주일학교 아이들의 수가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2014년 3월 이성헌 목사가 부임하고 30 가정 정도가 늘어나 이들 가정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헌 목사는 “요새 서울에서 이주해 정착하려는 분들이 많다”며 “그 분들 중 마땅한 교회를 못 구하고 방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들이 수백교회에 정착하게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수백교회에는 한 번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 4,50년 씩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젊은 세대들이 대를 잘 이어서 선배들의 신앙을 이어받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규모 임직은 이번이 처음
 
[1034호] 2016년 03월 24일 (목) 08:50:47 김가은 기자 ggk204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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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 수백교회(이성헌 목사)가 지난 3월 20일 임직예식을 열고 장로 2명과 권사 6명, 안수집사 7명을 새롭게  세웠다.

이날 수백교회 창립 57주년 만에 가장 많은 임직자가 한꺼번에 세워진 것이다.

1부 예배는 이성헌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세근 장로의 기도, 수백교회 시온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한근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근호 목사는 “믿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임직자들은 물론, 모든 성도들이 아벨과 아브라함, 모세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의인이라고 인정받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원영호 김영현 씨 등 2명이 장로로 장립됐으며, 강경숙 오희자 성정희 최경숙 임경희 이경미 씨 등 6명이 권사로 세워졌다. 또 안정범 최종천 이상범 박종섭 김재열 이성수 오재근 씨 등 7명이 집사안수를 받았다.

축하와 인사의 시간에는 이주호 목사(소양제일교회)가 축사하고 백승대 목사(원주남문교회 원로)가 권면했으며, 임직자 대표로 원영호 신임장로가 답사를 전했다.  

수백교회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은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이어서 교회는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산골이란 특색 때문에 주일학교 아이들의 수가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2014년 3월 이성헌 목사가 부임하고 30 가정 정도가 늘어나 이들 가정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헌 목사는 “요새 서울에서 이주해 정착하려는 분들이 많다”며 “그 분들 중 마땅한 교회를 못 구하고 방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들이 수백교회에 정착하게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수백교회에는 한 번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 4,50년 씩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젊은 세대들이 대를 잘 이어서 선배들의 신앙을 이어받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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