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교회 분지방 청원내용

춘천지역 감찰회장 모임 이후 각 감찰별로 분지방안건에 대해 아래 교회들이 의사규정 제5호 제1항에 의거 분지방 청원을 하였습니다

서감찰 새춘천교회 신재원목사

1.건의 내용 : 강원서지방회 분지방회 요청

2.건의 이유 :

①지방회 설립 60주년 기념으로 원주권에 교회도 개척하였다. 자녀도 성장하면 결혼하여 자녀를 낳듯 지방회가 성장하여 둘로 나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이다. 더구나 춘천권 49개 교회에 당회22개, 원주권40개 교회에 당회16개로 법적 요건을 넘어선지 오래다.

②지역적으로 규모가 너무 넓고 개교회 행사때도 이미 임원을 제외하고는 연합이 어렵다. 두 개의 목양회로 나누어져있어 내부적으로 이미 한지붕 두가족이다. 이젠 분지방을 통해 지방회가 더욱 효율적이고 건강해질 필요가 있다.

③지방회가 개교회를 보살피고 실질적으로 연합하여 주님 기뻐하시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기 위함이다.

④오래전부터 논의되어온 분지방 안건이다. 과거의 기록물을 참조해도 이젠 분지방을 통해 지방회가 효율적이고 건강한 지방회로 발돌움할 시점이 되었다.

강원서지방회 분지방은 기득권 다툼으로 인한 분지방이 아닌 성장을 통한 분지방이다. 60년 세월 함께 하였으나 분지방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형제 지방회로 함께 성장키 위함이다. 원주권은 춘천권보다 발전속도가 빠르다. 너무 희망적이다. 오래전에 이미 결의되었으나 15년세월이 흐르도록 미뤄졌다. 건강한 지방회,성장하는 지방회를 꿈꾸며 강원서지방회의 분지방을 청원합니다

중부감찰 춘천나눔교회 피종호목사

1.건의 내용 : 강원서지방회 분지방회 요청

2.건의 이유 : 춘천나눔교회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강원서지방회를 원주권과 춘천권으로 분할할 것을 요청한다. 지방회에서 다시 상정키로 하다. 이는 지방회가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함이며, 다음과 같이 분지방회의 요건이 충족되고, 장애요인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가. 본지방회는 원주권은 40개교회, 16개 당회이며, 춘천권은 49개 교회, 22개 당회가 되었으므로, 양쪽 공히 지방회 구성요건인 10개 이상의 당회가 포함된 30개 이상의 교회(헌법 제51조)인 교단 지방회 구성 요건을 충족시켰음.

나. 정서적으로 이미 원주권과 춘천권은 목양회 분리부터 시작하여 나뉘어져 있는 것과 다름없다.

다. 거리상 서로 돌아보기에는 효율적이 아니다.(최대 4-5시간)

라. 선교적인 측면에서도 나눔이 효과적이며, 특히 춘천권에 비해 원주권은 빠른 변화가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북감찰 소양제일교회 이주호목사

1.건의 내용 : 강원서지방회 분지방회 요청

2.건의 이유 : 소양제일교회 당회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유로 제61회 강원서지방회에 강원서지방회의 분 지방을 요청합니다.

가. 강원서지방회는 제52회 강원서지방회에서 오래 전부터 논의가 되어져 온 강원서지방회 분지방건에 대하여 분지방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나. 강원서지방회는 불분명한 이유로 분 지방을 미루어왔고,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춘천권의 전 감찰장이 분 지방에 일치된 견해를 피력했다.

다. 원주권과 춘천권은 상호 행사에 거의 참여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목회자들의 모임도 이미 십 수 년 전부터 분리되어 모이고 있다.

라. 행정적으로 원주권과 춘천권 전체를 돌아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마. 6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면서 보여준 원주권과 춘천권의 괴리는 더 이상 방치할 시 목회자들 간의 심각한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양인감찰 사랑의교회 이재호목사

1.건의 내용 : 강원서지방회 분지방회 요청

2.건의 이유 : 강원서지방회를 원주권과 춘천권으로 분할하여

지방회가 올바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강원서지방회는 원주권은 40개교회, 16개 당회이며,

춘천권은 49개 교회, 22개 당회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양쪽이 지방회 구성요건으로 10개 이상의 당회가 포함된 30개 이상의 교회(헌법 제51조)인 교단 지방회 구성 요건을 충족하였습니다.

그리고 거리상으로 서로 돌아보기에는 효율적이 않아서

원주권과 춘천권은 목양회가 분리되어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방회 발전을 위해서 분할하여 형제 지방회로 서로 협력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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