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42회 강원서지방회 여전도연합회수련회

2. 일시: 21년 6월 19일(화) 12:30-17:20

3. 장소: 소양교회(김선일목사)

4. 참석인원 : 9개교회 104명

5. 주제 : 십자가 아래 서라

6. 주강사 : 안성우목사(로고스교회 담임)

7. 개회예배 : 지방회장 염윤호 목사(평화교회)

8. 지방회장 설교

모세가 일상의 삶을 살면서 지냈던 곳이 광야 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광야 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줘 오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무려 40년을 고독과 함께 일반적인 삶을 살아왔던 날이었습니다 광야를 지나 호렙산에 올라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광야를 지났다는 것은 일상의 삶의 자리에서 또 다른 차원의 영적 도전이었습니다 그 도전의 결과 하나님의 산호렙 산에 오르게 됐고 거기에서 떨기나무 가운데서 들려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음성은 모세 자신을 부르는 소리였습니다 그 부르심의 소리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고 답을 합니다 내가 여기있나이다 이 고백 의미는 말씀하십시오 순종 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라는 뜻입니다

강원서지방회 여전도회 연합회 수련회가 코로나로 인해서 짧은 시간 개최되지만 훌륭한 강사님을 모시고 훌륭한 본문과 훌륭한 설교 제목의 시간들로 은혜받는 시간이 되어서 모세 40년에 일상의 삶에서 3장 1절에 광야를 지나 호렙산에 오르는 모세의 영적 발돋움 4시간과 결단이 있었던 것처럼 수련회를 통해서 더 큰 하나님의 음성과 더 큰 믿음의 결단을 내리면서 갈 줄 아는 성숙한 여전도연합회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9.주강사 안성우목사님 설교

 늘 십자가 아래에 서서 왕의 장례를 준비했던 니고데모 처럼

다시오실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하며

요한처럼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 만을 증언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돌보고

섬기며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구체적 사랑의 실천이 필요합니다.